강릉역 옹막 – 쫀득한 감자 옹심이 & 시원한 막국수
강릉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강원도의 별미, 감자 옹심이!
이번에는 강릉역 근처에 있는 ‘옹막’ 에서 쫀득한 감자 옹심이와 시원한 막국수를 맛보고 왔어요.
추운 날씨에나 언제든 먹어도 든든했고, 막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그런 맛집이었습니다.
📍 위치 & 운영시간
- 위치 : 강원 강릉시 옥천동 312-3
- 운영 시간 : 10:00 - 16:00 (토,일 17:30 까지), 목요일 정기휴무
- 대표 메뉴 : 감자 옹심이, 막국수, 수육, 2인 세트
✔ 옹막 분위기
강릉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옹막은 전통 맛집 느낌이 나는 외관이 인상적이에요.
내부도 나무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서 식사하기 좋았어요.
평일인데 점심시간에 꽤 손님이 많았어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찾는 인기 있는 곳 같더라고요.
🍜 대표 메뉴 – 감자 옹심이
✔ 한 그릇 가득한 감자의 깊은 맛
이곳의 감자 옹심이는 감자 전분을 직접 반죽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옹심이가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데, 국물도 깊고 구수해서 한 숟갈 떠먹을 때마다 감칠맛이 가득했어요.
✔ 깔끔한 멸치 육수
진한 사골 국물과 달리 담백한 멸치 육수를 사용해서 더 개운하고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감자 옹심이 특유의 쫀득함과 국물의 조화가 딱 좋았어요!
🥢 대표 메뉴 – 막국수
감자 옹심이와 함께 주문한 막국수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메밀향이 살아있는 면발
면이 탱글탱글하고 메밀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정말 제대로 된 막국수 느낌!
식감도 부드러우면서 탄력이 있어서 한 젓가락 떠먹는 순간 감탄이 나왔어요.
✔ 감칠맛 가득한 육수
시원한 육수에 적당한 새콤달콤함이 더해져서, 감자 옹심이와 함께 먹기 딱 좋았어요.
✔ 취향에 따라 곁들일 수 있는 양념
막국수와 함께 나온 겨자, 식초를 적당히 추가하면 또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 대표 메뉴 – 촉촉한 수육
옹막에서 수육을 안 시키면 섭섭하죠!
막국수랑 같이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퀄리티가 좋았어요.
✔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
고기가 너무 퍽퍽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살아있었어요.
✔ 강한 양념 없이 깔끔한 맛
자극적인 양념 없이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같이 나온 소스나 쌈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더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어요.
✔ 막국수와 찰떡궁합
한 점씩 집어서 쫀득한 면과 부드러운 고기가 환상의 조화를 이뤘어요.
오늘은 강릉 맛집 강릉역 옹막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감자 옹심이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면서 감자 옹심이 가끔씩은 먹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막국수도 간이 세지 않고 딱 알맞게 저한테 맛있었습니다.
2인 세트 수육이랑 만두는 깔끔하게 맛있는 느낌? 이렇게 오늘도 강릉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면서
오늘도 추천드립니다.
📝 총평
✅ 쫀득한 감자 옹심이의 정석!
✅ 자극적이지 않고 깊고 깔끔한 국물
강릉에서 감자 옹심이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옹막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로 찾아올게요.
📌 강릉 여행 가신다면, 강릉역 옹막에서 따뜻한 감자 옹심이 한 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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